22일 설날 여수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유도하고 응원

▲ 여수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섰다.
▲ 여수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섰다.

여수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섰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가수 김다현이 22일 설날 여수를 방문해 아버지 김봉곤 촌장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여수시 릴레이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김다현은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하며 국악트롯요정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2022년 12월부터 여수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다현은 “여수시 홍보대사로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캠페인의 첫 시작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수로 많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김다현 양이 여수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해줘서 고맙다”며 “이번 홍보 릴레이가 많은 출향인들과 국민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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